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그릴리시 (문단 편집) === [[아스톤 빌라 FC]]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ack-grealish.jpg|width=100%]]}}}|| 아스톤 빌라의 연고지인 버밍엄에서 태어나 6살에 클럽 유스에 입단한 뒤로 1번의 임대를 제외하면, 단 한번도 팀을 떠난 적이 없는 성골 유스이다. 어린 시절부터 아스톤 빌라 최고의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2년, 불과 16세의 나이로 프리미어 리그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13-14 시즌, 노츠 카운티에 임대되어 37경기 5골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해당 시즌 후반 다시 빌라로 복귀해서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014년 10월, 클럽과 4년 재계약을 맺으며 미래를 보장 받았다. 그리고 2014-15 시즌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아스톤 빌라의 프리미어리그 잔류와 FA 컵 결승 진출에 가장 큰 공을 세웠다. 리그에서는 17경기 1 도움을 기록했을 뿐이지만, 뛰어난 드리블과 키패스 능력으로 [[팀 셔우드|셔우드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아스톤 빌라에 큰 힘이 되어주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센세이셔널한 유망주로 급부상한 그가 시즌 도중 웃음 가스를 흡입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프로의식에 문제점이 지적되기 시작했다. 2015-16 시즌, 그릴리쉬는 자신의 오랜 소망이었던 빌라에서의 첫 득점에 성공했다. 레스터 시티 전에서 멋진 중거리 슈팅으로 빌라에서의 첫 골을 만들었지만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성적 부진으로 셔우드 감독이 경질되고 [[레미 가르드]]가 새로 부임했는데, 그릴리쉬는 나이트 클럽에 들락거리고 과음을 하는 등 사생활 문제를 보이면서 결국 2군행 통보를 받게 된다. 시즌 중반에 다시 1군으로 복귀했지만 이미 아스톤 빌라는 박살이 나버린 상황이었고, 결국 팀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첫 강등을 겪게 된다. 참고로 해당 시즌 그릴리쉬가 하나의 기록을 세웠는데, 바로 그릴리쉬가 출장한 16경기 모두 빌라가 패배한 것. 그렇게 특정 선수 출전 시 최다 연패 기록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갖게 된다.[* 이전 최다 연패 기록은 2002-03 시즌 선덜랜드의 션 손튼(Sean Thornton)의 11연패] 2016-17 시즌, 아스톤 빌라가 처음으로 2부 리그에서 보내는 시즌. 그릴리쉬는 여전히 구설수에 시달렸고, 금방 스타 선수가 될 것만 같았던 기대를 져버리고 정체되어 있었다.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도 서서히 사라져 갔으며 빌라는 결국 부진에 빠지며 승격에 실패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브라이튼]] 전, 후반 89분 극장 동점골을 터뜨리며 브라이튼의 우승을 코앞에서 날려보내고 뉴캐슬에게 극적인 역전 우승을 안겨 주었다. 해당 시즌 그릴리쉬는 31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17년 여름 프리시즌, [[왓포드]]와의 친선경기에서 헤딩볼 경합 중 신장 부상을 당한다. 해당 부상으로 3개월이 넘는 기간을 결장하게 된다. 프로 데뷔 이후 첫 장기 부상을 겪게 되며 자신의 선수 생활을 진지하게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인터뷰했다. 2017-18 시즌, 11월 초 부상에서 돌아온 그릴리쉬는 천천히 복귀 절차를 밟아갔으며 2018년에 들어서고 나서는 그야말로 잠재력이 폭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빌라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부상 이후 완전히 다른 선수로 거듭났다. 해당 시즌 기록은 27경기 3골 5도움. 스탯은 다소 아쉽지만 스탯으로 평가 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챔피언십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라고 평가 받을 활약을 선보였다. [[미들즈브러 FC|미들즈브러]]와의 준 승격[[플레이오프]]에서 코너킥으로 [[밀레 예디낙|예디낙]]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을 최종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풀럼 FC|풀럼]]과의 경기에서도 아스톤 빌라의 공격을 홀로 이끌었지만, 결국 0:1로 패배하며 승격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시즌이 끝나고 승격에 올인하며 자금을 풀었던 빌라가 FFP 룰에 걸리자 그릴리쉬가 매물로 나왔다는 기사가 쏟아졌다.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드러냈고, 뉴캐슬, 레스터, 풀럼, 첼시 등의 구단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스톤 빌라에 자금이 유입되며, 이적설이 사그라들었다. 2018-19 시즌, 2018년 후반기의 좋은 폼을 유지하며 빌라의 승격 레이스를 이끌어가고 있다. 21R,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WBA]] 전에서 [[안와르 엘 가지]]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승리를 견인하는가 했는데 후반 87분 정강이뼈 부상으로 교체되고 말았다. 팀은 추가시간 상대팀의 [[제이 로드리게스]]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두게 되었다. 정강이뼈 부상이 심각해 13경기를 결장하게 되었다. 35R, [[더비 카운티 FC]]를 상대로 주장 완장을 차고 복귀했다. 전반 추가시간에 팀의 4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4:0 대승에 일조했다. 36R, [[버밍엄 시티 FC]]와의 [[세컨드 시티 더비]]전에서 경기 중에 갑작스레 난입한 버밍엄 시티의 팬에게 뒤통수를 맞는 매우 위험한 장면이 중계되었다. 하지만 67분에 직접 결승골을 넣고 경기를 1:0으로 승리로 인도했다. 해당 시즌은 리그에서 31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다시 한번 승격 플레이오프로 이끌며 프리미어리그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준 PO에서 WBA를 상대로 1, 2차전 합계 2도움을 기록하며 승부차기 끝에 4:3의 스코어로 최종 PO에 진출하게 되었다. 최종 PO 상대는 더비 카운티. 역시 팀의 공격을 이끌면서 팀은 2:1로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